새해 福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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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갑자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을 10간이라 하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12지라고 하죠.
이 10간과 12지를 조합하여 60개의 간지를 만들어냅니다.
조합방법은 간과 지에서 맨첫자를 데려와서 갑자. 두번째를 가져와서 을축, 세번째를 가져와서 병인…임술(59번째), 계해(60번째) 를 만듭니다.
이것을 60갑자 혹은 육십간지, 육갑이라 합니다.
이것은 세차와 일진에 적용이 됩니다.
세차(歲差)
을유년처럼 과거의 전통 년도 기입법에는 2005년처럼 숫자로 부르지를 않고 을유년처럼 10간과 12지를 조합하여 부릅니다.
조합과 운행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올해가 을유년이므로 다음해인 2006년은 10간의 ‘을’ 다음인 ‘병’을 쓰고, 12지는 ‘유’다음인 ‘술’을 씁니다. 그래서 2006년은 병술년이 되지요.
이처럼 년도에 간지를 적용하는 것을 세차(歲差)라고 합니다.
월건(月建)
각 달(月)에도 간지가 적용이 됩니다. 달이 12달이고 지(支) 또한 12개이므로 각 달마다 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음력 1월이 12간지의 출발점이 아니라 음력11월이 12지의 출발점입니다.
그 이유는 11월은 동지달이기 때문입니다. 동지는 지구와 태양과의 관계로 밤이 제일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계절로는 겨울 한 복판에 해당하고 방위는 정북(正北)을 의미하죠. 그래서 일년의 출발시점으로 기준을 삼은 것이죠.
따라서 각 달에는 해가 바뀌어도 정해진 12지가 붙습니다. 그 앞의 10간은 해(年)의 10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밑의 월건표를 보면
올해는 을유년이므로 음력 1월은 무인월이되고 음력2월은 기묘월이 됩니다.
계해년인 경우 음력 12월은 을축월이 됩니다.
이 월건은 역법에서 사용되는데 사주팔자에서 월을 상징하는 간지가 됩니다. 윤달에는 이 월건이 적용이 안됩니다.
일진(日辰)
일진은 날에 붙는 간지입니다. 간지가 적혀있는 달력을 보면 날마다 60간지의 조합과 운행으로 날마다 붙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60간지의 운행법에 따라 날마다 간지가 정해집니다.